잭 스나이더 '원더우먼 2' 제작 참여

[영화소식] 잭 스나이더 '원더우먼 2' 제작 참여




<잭 스나이더 & 갤 가돗>


5월 31일(현지시간) 코믹북닷컴에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잭 스나이더가 DC 필름 유니버스의 차기작 '원더우먼 2에 제작으로 참여한다고 합니다.


전하는 바에 따르면, 잭 스나이더 감독은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원더우먼 2'에 제작으로 참여한다고 확인시켜 주었다고 합니다. 그는 전작에서도 제작 및 각본으로 참여한 바 있으며, 일부 액션씬을 직접 연출하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그가 연출했던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을 통해 갤 가돗을 원더우먼 역할로 캐스팅하였습니다.


'원더우먼 2'는 DC 필름스 유니버스에서 준비 중인 영화 '원더우먼'의 속편으로 전작에 이어 패티 젠킨스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갤 가돗이 원더우먼 역할을 맡았습니다.


이번 영화는 1980년대를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빌런인 치타 역할에 크리스틴 위그가 캐스팅되었습니다. 또한 원더우먼의 코스튬이 좁더 전투적인 복장으로 변경이 된다고 하며, 일부 장면은 IMAX 카메라로 촬영된다고 합니다.


갤 가돗 주연의 히어로 무비 '원더우먼 2'는 북미 기준 2019년 11월 1일 개봉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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