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지의 제왕' TV 시리즈는 아라곤의 젊은 시절을 다룬다

[영화소식] '반지의 제왕' TV 시리즈는 아라곤의 젋은 시절을 다룬다




<아라곤 = ⓒ뉴라인 시네마>


5월 16일(현지시간) 스크린 랜트에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아마존 제작의 '반지의 제왕' TV 시리즈는 아라곤의 젊은 시절을 다룬다고 합니다.


전하는 바에 따르면, 아마존의 반지의 제왕 TV 시리즈는 소설의 주인공 중 한 사람인 아라곤의 젊은 시절과 비고 모텐슨에 의해 연기되었던 영화 3부작에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합니다.


지난 11월, 반지의 제왕 TV 시리즈가 아마존 스튜디오로부터 제작 중이라는 소식이 보도되었습니다. 이 소식은 팬들로부터 큰 관심을 불러일으켰는데, 새로운 시리즈에 열광하는 사람들이 있는 반면, 영화 3부작에서 김리를 연기했던 존 리스 데이비스를 포함한 일부는 우려를 나타내기도 하였습니다. 


존 톨킨은 이 시리즈가 젊은 아라곤을 중심으로 한 첫 번째 시즌으로 시작될 것이라고 알렸고, 이는 여러 출처를 통해 확인이 되었다고 합니다.


아라곤의 과거는 여전히 많은 스토리텔링의 기회를 제공합니다. 반지 원정대에서 역할을 맡기 전에 아라곤은 미들어스의 다양한 지역을 여행하는데 많은 시간을 보낸 모험가였습니다. 또한 원작 소설에는 기록되지 않았던 아라곤의 모험을 그릴 가능성도 있습니다. 


반지의 제왕 TV 시리즈는 스핀오프를 포함하여 5개 시즌이 제작될 예정이며 약 10억 달러의 대규모 제작비가 투입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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