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위쳐' TV 시리즈, 로렌 슈미트가 제작한다

[영화소식] 넷플릭스 '위쳐' TV 시리즈, 로렌 슈미트가 제작한다




<위쳐 & 로렌 슈미트>


12월 8일(현지시간) 버라이어티에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넷플릭스에서 제작중인 '위쳐' TV 시리즈의 제작을 로렌 슈미트가 맡는다고 합니다.


전하는 바에 따르면, '데어데블'과 '디펜더스'의 제작 및 각본을 맡은 바 있던 로렌 슈미트가 넷플리스 '위쳐' TV 시리즈의 제작 및 각본을 맡을 것이라고 합니다.


또한 소설 '위쳐' 시리즈의 원작자인 안제이 샤프콥스키는 고문으로 참여하며, 게임 '위쳐'의 트레일러와 '사이버펑크 2077'의 비주얼을 담당했던 플래티지 이미지도 특별 제작으로 참여한다고 하네요.


'위쳐'는 폴란드의 경제학자, 문학비평가, 작가인 안제이 샤프콥스키가 집필한 판타지 소설로, 프리퀄 격인 두 편을 포함 총 7편이 출간되었습니다. 참고로 CDPR의 대표 게임 '위쳐' 시리즈는 소설판의 7편 완결 이후를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넷플릭스에서 제작되는 '위쳐' TV 시리즈는 소설 쪽을 원작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게임 '위쳐' 시리즈 이전 내용을 다룰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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