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러팔로, 실수로 '토르: 라그나로크' 유출

[영화소식] 마크 러팔로, 실수로 '토르: 라그나로크' 유출




<마크 러팔로>


10월 10일(현지시간) 할리우드 리포터에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마크 러팔로가 실수로 '토르: 라그나로크' 일부를 유출했다고 합니다.


마크 러팔로가 지난 화요일 LA 월드 프리미어에서 자신의 휴대폰을 실수로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끄지 않고 주머니에 넣는 바람에 '토르: 라그나로크'의 일부 사운드가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 했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 10월 12일, 마크 러팔로는 헐크: 라그나로크'의 사운드를 본의 아니게 유출한 해프닝에 대해 마블에게 사과를 했습니다.


한편, 마크 러팔로는 이번 작품이 헐크에게는 3부작의 시작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헐크의 이야기는 '토르: 라그나로크'를 시작으로,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와 '어벤져스 4(가제)'를 통해 마무리 지어진다고 밝혔습니다.


토르와 헐크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마블의 신작 '토르: 라그나로크'는 10월 25일 국내 개봉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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