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즈 미켈슨, '닥터 둠' 역할에 관심 있다

[영화소식] 매즈 미켈슨, '닥터 둠' 역할에 관심 있다




<매즈 미켈슨 & 닥터 둠>


7월 31일(현지시간) 스크린랜트에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배우 매즈 미켈슨이 20세기 폭스가 제작을 맡는 '닥터 둠' 솔로 무비에 대해 관심을 표했다고 합니다.


미드 '리전' 시리즈의 감독 노아 하울리는 2017 샌디에고 코믹콘에서 20세기 폭스와 함께 '닥터 둠' 솔로 무비를 만들 것이라 밝혔지만 아직 주인공을 비롯한 캐스팅에 대해서는 진행이 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이에 대해 매즈 미켈슨은 지난 주말 런던 필름과 코믹콘에서 열린 Screen Geek과의 인터뷰에서 '닥터 둠' 영화에 출연하는 것에 관심을 보였다고 합니다. 그는 그들(20세기 폭스)이 빌런을 중심으로 한 새로운 이야기를 만드는 것에 흥미가 있다며, 제작 과정을 눈여겨 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닥터 둠'은 마블 코믹스에서 등장하는 슈퍼 빌런으로 특히 '판타스틱 포'의 대표적 빌런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간단히 말해서 '닌자 거북이'의 슈레더, 혹은 '배트맨' 시리즈의 조커와 같은 포지션으로, 매드 사이언티스트의 특징을 갖추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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