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놈의 MCU 합류, 결국 해프닝으로 결론

[영화소식] 베놈의 MCU 합류, 결국 해프닝으로 결론




<스파이더맨 vs 베놈 = ⓒ마블>


6월 25일, 판당고의 편집장인 에릭 데이비스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최근에 불거진 소니 '베놈'의 마블 확장 유니버스(MCU) 합류 논란은 결국 에이미 파스칼의 실언으로 결론났다고 전했습니다.


그에 따르면 향후 소니 픽쳐스가 제작할 소니 마블 유니버스의 스파이더맨 관련 캐릭터들이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 소속되는 것이 아니라, 마블 코믹스 유니버스에 포함되는 것이라고 하네요.


이에 대해 처음 이 발언을 해서 논란을 불러 일으킨 소니 측의 에이미 파스칼도 자신의 실언을 인정했으며, 이 영화들은 MCU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명확히 했습니다.


한편, MCU에서 스파이더맨 역할을 맡고 있는 배우 톰 홀랜드는 최근 베놈의 MCU 논란을 두고 베놈이 MCU의 스파이더맨 영화에 출연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는 언급을 했습니다. 그리고 마블 스튜디오에서 제작될 스파이더맨 영화 3편에서 어떤 빌런들이 등장할지 기대가 매우 크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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