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나 채플린, '아바타 2' 캐스팅

[영화소식] 우나 채플린, '아바타 2' 캐스팅




<우나 채플린>


6월 20일(현지시간) 데드라인에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할리우드 배우 우나 채플린이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차기작 '아바타 2'에 캐스팅 되었다고 합니다.


우나 채플린은 전설적인 코믹 배우 찰리 채플린의 손녀로 드라마 '터부'와 '왕좌의 게임 시즌 3' 등에 출연했습니다.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연출, 각본, 제작을 맡고 있는 '아바타 2'의 출연진은 현재까지 샘 워싱턴 - 제이크 설리, 조 살다나 - 네이티리, 시고니 위버 - 그레이스 박사, 스티븐 랭 - 마일즈 쿼리치 대령, 조엘 데이빗 무어 - 노엄 스펠만 박사, 클리프 커티스 - 메트케이나 부족의 리더 토노와리, 우나 채플린 - 강한 여성 바량이 확정된 상태입니다.


참고로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아바타'는 5편까지 이어지는 시리즈로 제작될 계획이며, 2편은 2020년 12월 18일, 3편은 2021년 12월 17일, 4편은 2024년 12월 20일, 5편은 2025년 12월 19일 개봉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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