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레지던트 이블' 리부트 결정

[영화소식] 영화 '레지던트 이블' 리부트 결정




<레지던트 이블: 파멸의 날 = ⓒ스크린 젬스>


5월 21일(현지시간) 버라이어티에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할리우드 액션 영화 '레지던트 이블'이 리부트 된다고 합니다.


이 소식은 제 70회 칸 국제영화제 필름 마켓을 통해 알려졌는데요. 전하는 바에 따르면, '레지던트 이블'의 판권을 가지고 있는 독일의 콘스탄틴 필름이 시리즈를 리부트 하기로 결정했다고 합니다.


영화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는 일본의 게임 제작사 캡콤을 대표하는 호러 어드벤처 게임 '바이오하자드(레지던트 이블)'을 원작으로 하고 있는 액션 영화입니다. 본 시리즈는 2002년 개봉한 1편 '레지던트 이블'을 시작으로 2016년에 개봉한 '레지던트 이블: 파멸의 날'까지 총 6편이 제작되었으며 밀라 요보비치가 주연을 맡았습니다.


또한 참고로 본 시리즈는 6편의 작품을 모두 합해 월드 와이드 12억 달러의 흥행 수익을 거두었는데, 이는 게임을 원작으로 한 영화 가운데 가장 높은 수익을 기록한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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