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잭맨 "울버린, 마블 소속이었다면 계속 했을 것"

[영화소식] 휴 잭맨 "울버린, 마블 소속이었다면 계속 했을 것"




<로건 = ⓒ20세기 폭스>


2월 23일(현지시간) 코믹북무비닷컴에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휴 잭맨이 울버린에 대한 이런저런 심정을 밝혔다고 합니다.


휴 잭맨은 최근 ScreenRant와의 인터뷰에서 만약 울버린이 어벤져스에 소속된다면 다시 울버린을 연기할 생각이 있느냐에 대한 질문에 긍정적인 답변을 했다고 합니다.


"만약 엑스맨이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 소속이었다면, 울버린을 연기하는 것이 마지막이라고 말하지 않았을테지만, 현재로서는 지금이 울버린을 놓아줄 적절한 시기라고 생각한다."


또한 휴 잭맨은 최근 언론에 제기된 '데드풀'과 '울버린'의 콜라보레이션에 대해서는 그럴 생각이 없다는 의향을 밝히며, "만약 10년 전이라면 가능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지금은 아니다."라며 선을 그었습니다.

 

휴 잭맨이 주연을 맡은 마지막 울버린 영화 '로건'은 2017년 2월 28일 국내 개봉 예정입니다.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