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 키드먼, DC '아쿠아맨' 캐스팅 확정

[영화소식] 니콜 키드먼, DC '아쿠아맨' 캐스팅 확정




<니콜 키드먼>


2월 22일(현지시간) 코믹북닷컴에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여배우 니콜 키드먼이 제임스 완 감독의 차기작 '아쿠아맨'에 캐스팅 되었다고 합니다.


전하는 바에 따르면, 니콜 키드먼은 '아쿠아맨'에서 주인공 아쿠아맨의 어머니 '아틀라나' 역에 캐스팅 되었다고 합니다. 참고로 니콜 키드먼은 22년 전에 DC 영화 '배트맨 포에버'에 출연한 바 있습니다.


영화 '아쿠아맨'은 DC 확장 유니버스에서 준비중인 아쿠아맨의 단독 영화로, 감독은 '쏘우', '컨저링', '분노의 질주 7'를 연출했던 제임스 완이 맡았습니다.


현재 확정된 출연진으로는, 아쿠아맨/아서 캐리 역에 제이슨 모모아, 메라 역에 앰버 허드, 옴/오션 마스터 역에 패트릭 윌슨, 누비우스 불코 역에 윌럼 더포, 그리고 아틀라나 역에 니콜 키드먼이 캐스팅 되었습니다.


DC의 신작 히어로 무비 '아쿠아맨'은 북미 기준 2018년 10월 개봉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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