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아누 리브스 '존 윅 3' 스토리 구상중

[영화소식] 키아누 리브스 '존 윅 3' 스토리 구상중




<존 윅: 리로드 = ⓒ서밋 엔터테인먼트>


2월 20일(현지시간) 영국의 연예 매체 엠파이어에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존 윅: 리로드'의 주연을 맡은 키아누 리브스가 감독인 채드 스타헬스키와 함께 3편의 스토리를 구상 중이라고 합니다.


키아누 리브스는 엠파이어와의 인터뷰에서 "3편은 존 윅이 뉴욕을 떠나는 장면에서 시작되어야 한다."며 차기작의 스토리 구상에 대해서 의욕적인 모습을 보였는데요. 그와 함게 채드 스타헬스키 감독 역시 "차기작에서는 암살자들의 세계를 확장시키고 싶다."며 후속편 제작에 대한 의지를 적극적으로 내비쳤습니다.


한편, 라이온스게이트 역시 후속편 제작에 긍정적인 사인을 보내고 있다고 하며, TV 시리즈 역시 계획 중이라고 하네요.


'존 윅: 리로드'는 북미 개봉 첫 주에 2,136만 달러를 벌어 들이며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고, 현재 월드 와이드 9,309만 달러를 돌파하며 승승장구하고 있습니다.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