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인 블랙, '더 프레데터' 촬영 시작을 알리다

[영화소식] 셰인 블랙, '더 프레데터' 촬영 시작을 알리다




<더 프레데터 = ⓒ20세기 폭스>


인 블랙 감독이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서 '더 프레데터'의 밴쿠버 촬영이 시작되었음을 알렸습니다. 더불어 셰인 블랙 감독은 본 영화가 유혈이 낭자하는 R등급이 될 것을 공언했다고 하네요.


'프레데터'는 강력한 외계 생물과 인간의 사투를 그린 괴수 영화로, 1987년부터 현재가지 총 3편의 정식 작품이 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새로운 작품인 '더 프레데터'의 제작이 발표되었습니다.


영화 '더 프레데터'는 1987년 프레데터 1 이후의 이야기를 그릴 예정이며, 2018년 2월 9일 북미 개봉 예정입니다. 본 작품은 셰인 블랙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20세기 폭스가 제작을 맡았습니다.


현재 확정된 출연진으로는 주연에 보이드 홀브룩, 그리고 토마스 제인, 올리비아 문, 키건 마이클 키, 제이콥 트램블레이가 캐스팅 된 상태입니다.


과연 셰인 블랙 감독이 전통의 '프레데터' 시리즈를 어떻게 이어나갈 지 귀추가 주목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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