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C 원더우먼 엉망이다? 내부 증언 화제

[영화소식] DC 원더우먼 엉망이다? 내부 증언 화제




<원더우먼 = ⓒDC/워너 브라더스>


지난 1월 17일(현지시간) 야후 뉴스, 콜라이더 등 미국 연예 매체들에 DC/워너 브라더스의 차기작 '원더우먼'에 대한 부정적인 기사가 올라왔는데요. 그 내용인 즉, 영화 '원더우먼'이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 만큼이나 엉망이라고 합니다.


이 소식은 DC의 내부 관계자의 제보에 따른 것이라고 하는데, 해당 관계자는 "원더우먼은 '배트맨 대 슈퍼맨' 만큼이나 문제가 많은 작품이고, 엉망이다."라고 전했다고 하네요.


물론 다음 날 이에 대한 반박 기사가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를 통해서 올라왔습니다. 포브스의 마크 휴스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원더우먼에 대한 부정적인 기사를 보았다. 그 제보자가 누군지는 잘 모르겠지만, 내가 알고 있던 내용과는 다르다. '원더우먼'은 재미있을 것이다."라며 반박을 했다고 하네요.


영화 '원더우먼'은 개봉 전부터 이런저런 말들로 잡음이 끊이지 않는데요. 아무래도 결론은 실제 영화가 공개되야 확인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네요.


'원더우먼'은 2017년 6월 2일 개봉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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