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7월] 픽셀

[신작소개] 픽셀




<픽셀 = ⓒ컬럼비아 픽쳐스>



제목 : 픽셀

장르 : SF, 액션

감독 : 크리스 콜럼버스

원작 : 패트릭 진


2015년 7월 16일 개봉 예정




1. 개요


패트릭 진이 2010년에 만든 돔명의 단편영화를 해리포터 시리즈로 유명한 크리스 콜럼버스 감독이 장편영화로 새롭게 연출한 작품이다. 80년대 게임 캐릭터들을 주 소재로 활용하고 있다보니 나오는 적들이 대부분 당시 큰 인기를 끌었던 일본 아케이드 게임 캐릭터들로 구성되어 있다.




2. 시놉시스


1982년, 나사(NASA)는 외계와의 접촉을 희망하여 지구의 문화를 담은 타임 캡슐을 우주로 쏘아 올렸다. 하지만 여기에 담긴 아케이드 게임을 자신들에 대한 선전포고로 오해한 외계인들은 팩맨, 겔러그, 동키콩, 센티피드, 스페이스 인베이더의 모습으로 나타나 지구를 침공하기 시작하는데...


30년 전 동전 몇 개로 수천 번이나 세상을 구했던 클래식 아케이드 게임의 고수 3인방은 위기에 빠진 지구를 구하기 위해 다시 한 번 뭉치게 된다. 유일하게 게임의 룰를 지배할 수 있는 이들, 과연 현실에서도 세상을 구해낼 수 있을까?  




3. 예고편


<픽셀 = ⓒ콜럼비아 픽쳐스>




4. 관전 포인트


1982년 미항공우주국 NASA는 외계와의 접촉을 꿈꾸며 갖자기 인류의 문명을 담은 타임캡슐을 우주로 쏘아 올리지만, 이를 발견한 외계인은 오히려 이를 자신들에 대한 지구의 선전포고로 받아들이고 NASA가 보낸 캡슐 안의 게임 캐릭터들을 바탕으로 외계병기를 만들어 지구를 침공한다.


그런데 여기서 외계인들이 본 뜬 게임 캐릭터들이 바로 과거 1980년대 아케이드 게임 시장을 주름잡았던 팩맨, 겔러그, 동키콩, 테트리스 등이다. 바로 이 부분이 이 영화의 주요 관전 포인트라고 할 수 있는데, 이러한 고전 게임 캐릭터들이 현대의 컴퓨터 그래픽(CG)로 재현되어 도시를 휩쓰는 모습은 과거를 추억하는 영화팬들과 게이머들에게 좋은 선물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한줄 평 - 1980년대를 주름잡던 인기 게임 캐릭터들이 현대의 CG 기술로 부활했다. 과거를 추억하는 게이머들에게 좋은 선물이 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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