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한 동물사전' 해외 반응과 로튼 토마토 지수

[영화소식] '신비한 동물사전' 해외 반응과 로튼 토마토 지수



11월 11일(현지시간) 뉴욕 프리미어 시사회를 연 '신비한 동물사전'이 주요 언론들에게 호평을 얻고 있다고 합니다.



'신비한 동물사전'은 11월 14일 기준 로튼 토마토 지수 100%를 유지하고 있는데요. 아직 평가가 초반인 것을 감안하면 평가가 이른 감은 있지만, 그래도 리뷰어 전부가 호평을 했다는 점은 꽤나 고무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신비한 동물사전 = ⓒ워너 브라더스>


주요 언론들의 평가를 살펴보자면, 할리우드 리포터는 "해리포터 팬들은 물론 일반 판타지 장르 팬들의 시선까지 사로잡을 훌륭한 영화"라고 평했고, 버라이어티는 "비록 기존 팬들을 위해 충실히 구현된 영화이며, 새로 시리즈를 접하는 이들에겐 다소 생소할수도 있지만, 결코 불친절하지 않은 영화"라고 호평했습니다. 콜라이더는 "해리 포터는 이제 잊어라."라며 본 작품을 추켜세웠습니다.


참고로 배급을 맡고 있는 워너 브라더스는 '신비한 동물사전' 1편을 연출한 데이비드 예이츠 감독에게 크게 만족하고 있으며, 그에게 시리즈 5편 모두의 연출을 맡겼다고 하네요.


'신비한 동물사전'은 국내 기준 11월 16일 개봉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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